알뜰 요금제 VS 통신 3사 2년 요금 비교. 갤럭시 S22 [22.11.15일 기준]

오늘 포스팅할 내용은 갤럭시S22 기준 자급제폰 구입 + 알뜰 요금제를 2년 사용 할 경우 SK, KT, LG유플러스 통신사가 싼지를 비교 해보았다. 현금 할인을 제일 많이 해준다는 모 싸이트를 찾아가 갤럭시S22 요금을 보았다. 국내 통신3사 중 그래도 제일 저렴한 통신사가 LG유플러스이다.

LG유플러스 통신사 + 갤럭시S22

 

출고가 : 999,900원

현금할인 : -399,000원

공시지원 할인 : -500,000원

할부원금 : 100,900원

3개월 유지 요금제 : 95,000원

최종 월 납부 금액 : 99,467원

 

 

2년 사용 최종요금

 

21개월 환산 근거 : 최저 요금제 (55,000원) +월 기기 할부금(5,000원) X 21 = 1,260,000원

3개월 요금(302,700원) + 21개월(1,260,000원) =  1,562,700 원

 

 

갤럭시S22 기준 자급제폰 구입 + 알뜰 요금제 24개월 사용요금

 

갤럭시S22 자급제폰 : 760,000원

알뜰 요금제 : 월 20,000원

 

24개월 요금 :  1,240,000원

 

결론은, 스마트폰은 자급제 폰 과 알뜰요금제 조합이 현재 가장 싸다. 왜냐하면, 통신 3사에서 판매하는 스마트폰은 언뜻 보면 공시지원 할인 과 현금지원 할인등의 명목으로 굉장히 저렴해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인것은 출고가 이다. 출고가 차제를 높게 잡아 놓고 할인을 해준다는 것이다. 그렇다 한들 할부원금을 보면 되지 않느냐 할 것이다. 물론, 언뜻 보이기엔 공시지원할인+현금지원 할인을 해서 할부원금이 대략 10만원 정도 나온다. 이 대목만 본다면 굉장히 저렴해 보인다. 하지만, 여기서 함정은 요금제 이다. 보통 의무적으로 비싼 요금제를 3개월 정도는 사용해야 하고, 나머지 저렴한 요금제를 사용한다 쳐도 최소 5만5천원에 할부원금까지 더하면 최소 월 6만원은 나온다.

결국, 갤럭시S22 스마트폰을 통신사를 통해 사용하면 2년 사용할 시에 최소  1,562,700 원  갤럭시S22 자급제폰 과 알뜰요금제를 조합하여 2년간 사용한다면, 1,240,000원  이 나온다. 결국, 갤럭시S22 자급제폰 과 알뜰요금제를 조합하여 사용하면 통신3사를 통해 사용하는것 보다  318,401원을 아낄 수 있다는 결론.

알뜰요금제 같은 경우 월2만원 짜리를 계산한 경우이다. 알뜰요금제 중 월 2만원대 요금제는 상당히 쓸만하다. 통신3사에서 제공하는 월5만원5천원대 요금제 보다 인터넷 사용량도 더 높고 최저 인터넷속도도 더 빠르다. 물론, 국내 스마트폰 통신3사가 단점만 있는것은 아니다. 각종 멤버십 할인 및 가족결합 인터넷 결합등등의 할인명목이 존재한다. 본인이 가족이 많고 결합 및 카드할인을 받는 조합과 멤버십을 잘 사용한다는 성향이라면, 통신3사로 가입하는것이 훨씬 이득일 수도 있다. 이번 포스팅에서 계산한 기준은 나홀로 스마트폰만 사용할 경우를 전제로 한것이다. 통신3사의 멤버십, 카드할인, 결합할인 내용을 정리를 하고 싶지만, 너무 방대하기에 다른 전문가가 포스팅한 글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결론,

1인가구 나홀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자급제폰 + 알뜰요금제 조합이 가장 저렴하다.